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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미술 짧은소식 |
■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을 지낸 원로 평론가 석남 이경성씨의 미수(88세)를 기념해 후학들이 엮은 기념논총 <한국 현대미술의 단층>(삶과꿈)이 나왔다.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안휘준 서울대 교수, 오광수 전국립현대 미술관 관장 등 미술사가, 평론가 17명이 미술사, 작가론, 도자사 따위에 대한 논문과 경험담을 실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2005한국 근현대예술사 구술채록사업 완료 기념 학술세미나’를 연다. 2005년 구술채록사업의 경과 보고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토론한다.
■ 서울 관훈동 갤러리 쌈지가 그림 상설매장 ‘쌈지아트마트’를 3월1일 연다. 이불, 김수자, 윤석남, 황용진, 임영재, 홍순명, 박병춘, 이상현, 낸시랭, 데비한, 변순철, 이진경씨 등 중견·청년 작가 60여명의 소품을 선보인다. (02)736-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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