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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22 18:29 수정 : 2006.03.22 18:29

팻 메스니 그룹 <스틸 라이프> <레터 프롬 홈> <더 로드 투 유>

팻 메스니의 명반들이 재발매 됐다. 팻 메스니 그룹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기량이 담뿍 담겨 이 그룹이 대중적인 기반을 다지는 데 큰 몫한 앨범들이다. ‘라스트 트레인 홈’, ‘헤브 유 허드’, ‘퍼스트 서클’ 등 감동적인 곡들이 오롯이 살아난다. <스틸 라이프>는 브라질 리듬을 끌어들여 정적이면서도 신비한 역동성을 담았다. 팻 메스니 그룹의 두번째 공식 라이브 앨범인 <레터 프롬 홈>에는 정규 앨범에는 없는 4곡이 실려 있다.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의 부드러운 대화로 시작하는 <레터 프롬 홈>은 따뜻한 여행같은 앨범이다. 페드로 아즈날의 목소리가 아로새겨진 ‘에브리 섬머 나잇’은 곱씹을 수록 진한 맛이 우러난다. 새로운 재즈의 전형으로 우뚝 선 팻 메스니 그룹의 진가를 음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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