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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29 18:19 수정 : 2006.03.29 22:29


크렉 데이빗 첫 내한공연

20일 저녁 8시/서울 올림픽 공원 안 올림픽 홀

크렉 데이빗은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아르앤비 가수 가운데 한 사람이다. 영국 출신인 그는 부드럽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미국 시장을 녹였다. 18살에 내놓은 첫 앨범 <본 투 두 잇>은 세계적으로 700만장이 넘게 팔렸다. 지난해 나온 세 번째 앨범 <더 스토리 고스>까지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도 ‘7에디스’ ‘필 미 인’ ‘왓츠 유어 페이버’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의 노래나 옷입는 스타일까지 따라하는 사람이 많다. 1544-1555

김도향 기분전환 콘서트

4월 27일 저녁 7시30분, 28일 오후 3시·저녁 7시30분, 29일 오후 4시·저녁 7시30분/서울 문화일보홀

1970년 듀엣 ‘투코리언스’로 데뷔해 ‘벽오동 심은 뜻은’으로 인기를 누린 김도향은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내놓은 뒤 홀연 대중 곁을 떠났다. 맛동산, 뽀삐 등 수많은 광고음악을 남긴 뒤다. 다시 돌아온 그는 지난해 디제이디오시 김창렬과 손잡고 새 앨범 <브레스>를 내놨다. ‘마이 송’, ‘한잔 술’에서는 블루스 느낌이 우러나는 그의 목소리가 넉넉하게 얹힌다. 편안한 휴식같은 노래들을 공연에서 만날 수 있다.(02)32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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