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4.05 23:38 수정 : 2006.04.05 23:38

펑키브라운 <브라운 데이즈>

‘펑키 브라운’은 기타리스트 엄주혁과 드러머 박용석이 시나위 출신 베이스 주자 김경원와 함께 만든 실력파 그룹. 가수 비와 하림의 세션으로 활동하다가 3월에 1집 음반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인 ‘에브리 데이’를 포함, 애시드 재즈, 소울, 디스코, 블루스 등을 아우르는 11곡을 선보인다. 밴드 이름에서 펑키는 리듬을, 브라운은 동양인을 지칭한다고 한다.

세르지오 멘데스 <타임리스>

브라질 출신의 거장 세르지오 멘데스가 4년만에 내놓은 음반. 미국의 대중음악계의 기린아인 윌 아이 엠과 같이 제작해서 3월에 발매했다. 스티비 원더, 저스틴 팀벌레이크, 에리카 바두, 존 레전드 등도 한곡씩 참여했다. 브라질의 리듬과 미국적 색의 즐거운 만남을 보여준다. 멘데스의 노래를 포함해 브라질 음악은 실제로 1960년대에 미국 대중 음악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