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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4 21:04 수정 : 2006.05.24 21:04

내일부터 ‘한국국제아트페어’ 주빈국 프랑스 작가 특별전도

한국화랑협회가 국제 미술품 장터를 차린다. 26~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6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키아프)다.

올해로 5회째인 이 장터는 국내외 화랑들이 각기 차린 부스에 유명·신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내걸고 거래를 흥정하는 얼개다.

참가 화랑은 국내 99곳과 독일·스페인·일본 등지의 외국 화랑 51곳. 백남준, 이우환, 김창열씨 등 국내 거장·신진 작가들 작품들을 비롯해 샤갈, 피카소, 미로 등의 서구 대가들과 최근 뜨고 있는 팡리쥔, 왕두 등의 중국 인기 작가들 작품 등이 출품될 예정이다. 또 올해 행사 주빈국으로 프랑스를 선정해 프랑스 작가 14명과 재불 한국작가 9명의 회화, 사진, 미디어아트 등의 작품 58점을 특별전시한다.

이 밖에 〈애국가〉의 작곡자 안익태가 살던 스페인 마요르카 상공회의소 주최로 ‘안익태 탄생 100돌 기념 리셉션’이 열리며 인근 직장인들을 위한 전시장 투어 등도 진행된다. (02)6000-2501~3.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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