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미술계 짧은소식

■ 한국국제교류재단은 20일까지 8회 해외박물관 큐레이터 워크숍을 연다. 세계 13개 나라 28개 박물관의 한국 담당 전시기획자 28명을 초청해 전문가 강연, 유적지 답사,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phone]~1.

■ 한국근대미술사학회의 2006 가을 심포지엄이 14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주제 ‘한국 근현대 미술이론가 조명’. [phone].

■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12~26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일원동 삼성래미안 갤러리아트홀에서 주거문화 강좌를 연다.

주제 ‘이웃과 함께 하는 전원주거 이야기’. [phone].

■ 서울 종묘관리소는 27일까지 ‘종묘 야생동물 먹이지키기’운동을 벌인다. 경내에서 도토리, 열매 등을 주워 모아 동물의 겨울 먹거리로 돌려주려는 취지다. 28일 종묘 생태강의와 도토리 돌려주기 봉사활동이 이어진다. 참가접수 [phone].

■ 국립중앙박물관이 성인을 대상으로 금속공예교실(11~11월1일)과 서화교실(12~11월3일)을 진행한다. 홈페이지(www.museum.go.kr)에서 선착순 접수.[phone].

■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이 최근 문예아카데미 정기강좌를 시작했다. ‘한국근대미술특강’(최열) 등의 4개 미술관련 강좌가 12월초까지 매주 진행된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