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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2.29 15:03 수정 : 2006.12.29 15:03

'당신은 모르실 거야' '감수광' '파란 나라' 등 1970~80년대 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혜은이(50)가 11년 만에 음반을 발표했다.

혜은이의 22번째 정규음반인 이 앨범에는 총 4곡이 수록됐다. 라틴풍 댄스리듬의 타이틀곡 '강해야 돼'를 비롯해 발라드곡 '여전히', 빠른 템포의 '난 네가 좋아' 등이 담겼다. 히트곡 '제3한강교'도 리메이크돼 실렸다.

혜은이는 앨범 발표와 함께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5월부터는 전국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1975년 데뷔한 그는 지난 5월 히트곡 '진짜 진짜 좋아해'를 29년 만에 다시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시 부른 이 곡은 MBC 주말극 '진짜 진짜 좋아해'의 주제곡으로 사용됐다.

김영현 기자 coo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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