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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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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3번째 음반 펴내
몽구스는 키보드와 드럼, 베이스로 단촐하게 구성해 아날로그 사운드에서 새로운 음악을 길어올리는 모던록 밴드다. 이들에게는 “다분히 복고적인 듯하면서도 가장 최신 트렌드”라고 평하는 평론가 성우진씨의 찬사가 잘 맞아 떨어져 보인다. 몽구(김준수·25·키보드), 링구(김준기·21·드럼) 형제와 슈샤드(박희정·33·베이스)가 뭉쳐 만든 몽구스는 독특한 음악을 추구하며 새로운 모던록을 시도해왔다. 지난해 두번째 음반 <댄싱 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앨범상을 받았고, 최근 세번째 음반 <더 몽구스>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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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3번째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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