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8.31 18:09 수정 : 2007.08.31 18:09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한류콘서트가 내달 23일 오후 7시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문화관광부는 31일 "한류 관련 행사가 대부분 해외 현지에서 열려 국내 관광산업으로 연결하기 어려웠다"면서 "이 공연은 대중음악과 연계된 국내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음악과 관광산업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 관광브랜드인 '코리아 스파클링(Korea Sparkling)'을 주제로 내건 이 행사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SBSi가 공동 주최하며 가수 강타, SG워너비, 박효신, 슈퍼주니어 등 한류 스타를 비롯해 점프팀과 비보이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 1천500여 명과 국내 거주 외국인 300여 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행사 전날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송페스티벌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