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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2.21 20:19 수정 : 2008.02.21 20:19

■ 중견배우 양희경이 출연하는 창작연극 <민자씨의 황금시대>(연출 김경익)가 3월6일부터 4월27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 공연한다. 양희경이 아이를 두고 가출해 카바레에서 가수로 활동하다 10년 만에 딸을 찾아온 철없는 엄마 박민자 역으로 나온다. 최명경, 심이영, 김영준 등 출연. 3월6~13일 프리뷰 기간에는 40% 할인해주며, 주인공 민자처럼 이름이 민자인 관객에겐 50%를 할인해준다. (02)762-9190.

■ 사다리움직임연구소가 창단 10돌 맞아 게오르크 뷔히너의 대표작 <보이첵>을 3월4~10일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 올린다. 상급 장교와 의사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말단 군인 보이첵이 정신착란에 빠져 아내를 죽이고 파멸하는 과정을 그린다. 임도완 연출, 권재원 정은영 고창석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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