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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22 18:50 수정 : 2008.05.22 18:50

김진선(사진)

김진선(사진) 강원도지사가 28일부터 6월3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소’를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김 지사는 지난 1993년부터 바쁜 공직생활 가운데 사진을 시작한 뒤, 해마다 춘천에서 ‘사진나루’ 동호인전에 작품을 발표해왔다.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지사는 그동안 주로 ‘소’와 ‘장승’ 등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사진전에서는 30점의 흑백 소 사진을 전시한다.

춘천/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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