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8.07.20 18:44 수정 : 2008.07.20 18:44

가수 카를라 브루니(40·사진)

3집 1주일만에 앨범차트 3위

프랑스의 퍼스트레이디인 가수 카를라 브루니(40·사진)의 새 앨범이 발표 1주일만에 인기 앨범차트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19일 프랑스 전국음반연맹의 집계에 따르면 브루니의 3번째 앨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콤 시드리앙 네테)은 이날 현재 판매순위 3위에 랭크됐다. 이 앨범은 출시 이틀만에 1만4130장이 팔렸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브루니의 소속사 나이브 레코드사가 전했다. 브루니가 모델에서 가수로 변신해 2002년 내놓은 데뷔 앨범 <누군가 내게 얘기했어>는 200만장 이상 팔렸으며 2007년 두번째 앨범 는 주목을 끌지 못해 8만장밖에 팔리지 않았다.

파리/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