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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9.04 18:49 수정 : 2008.09.04 18:49

임동민 첫 독주음반 콘서트

피아니스트 임동민이 9월2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독주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2005년 쇼팽콩쿠르 3위에 올랐던 그는 베토벤의 <월광>·<열정> 및 소나타 31번을 연주한 베토벤 소나타집(소니비엠지)을 18일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열정>과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나단조 S.178을 들려줄 예정이며, 서울에 이어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10월31일), 구로 아트밸리 예술극장(11월1일), 원주 백운아트홀(11월15일)을 찾는다. 3만~7만원. (02)599-5743.

고양·대전 합작 ‘토스카’

고양문화재단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푸치니 탄생 150주년을 맞아 공동제작한 <토스카>를 오는 26일과 27일 고양아람누리 무대에 올린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조셉 프랑코니 리와 무대 ·의상 디자이너 파스콸레 그로시가 참여했다. 1577-7766.

다이안 리브스 내한 공연

현존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라 일컫는 다이안 리브스가 25일 엘지아트센터에서 4년 만의 내한공연을 연다. 풍부한 성량과 중저음을 갖춘 그는 50년 그래미 역사상 보컬 부문 3년 연속 수상기록을 가진 유일한 가수이기도 하다. 최근 앨범 <웬 유 노우>(When You Know)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기존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3만~7만원. (02)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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