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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0.08 18:37 수정 : 2008.10.08 18:37

신중현(70·사진)

‘한국 록의 살아 있는 전설’ 신중현(70·사진)씨가 세 아들 대철, 윤철, 석철씨와 한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06년 12월 은퇴 공연을 했었던 신씨는 다음달 16일 서울 서교동 케이티앤지 상상마당에서 세 아들과 공연을 한다. 아들과 후배들이 펼치는 무대에 간간이 오르겠다는 뜻을 밝혔던 그는 “얼마 전 미국 할리우드볼 공연에도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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