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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0.22 18:53 수정 : 2008.10.22 18:53

진은숙(47·사진)

서울시향 상임작곡가 진은숙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의 상임작곡가 진은숙(47·사진)씨가 프랑스의 현대음악 거장 올리비에 메시앙(1908~92)의 탄생 100돌을 기념하는 음악마당을 꾸린다. 25일과 30일 세종문화회관과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리는 ‘진은숙의 아르스 노바 Ⅲ, Ⅳ’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20세기 현대음악의 새 지평을 연 메시앙을 기억하는 무대이면서, 제가 3년여간 펼쳐온 현대음악 기획공연 ‘아르스 노바’를 결산하는 기회입니다.”

진씨는 22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콘서트는 훌륭한 교육자로서 메시앙의 업적과 다른 현대음악가들에게 그가 끼친 영향 등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eoulphil.or.kr, (02)399-1114~6.

글·사진/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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