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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2.11 18:30 수정 : 2008.12.11 18:30

한국연극평론가협회(회장 김형기)는 11일 ‘올해의 연극 베스트3’에 예술의전당과 일본 신국립극장 공동제작 <야끼니꾸 드래곤>(정의신·양정웅 연출), 극단 연희단거리패의 <원전유서>(이윤택 연출), 극단 미추의 <리어왕>(이병훈 연출)을 선정하고 22일 오후 5시 대학로 퀸즈타운에서 시상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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