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9.01.13 01:54 수정 : 2009.01.13 01:54

서울문화재단·서울연극협회·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등은 12일 대학로 서울연극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침체에 빠진 대학로 연극을 활성화시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연극으로 희망을 나눠주기 위해 17일부터 ‘대학로 희망연극 프로젝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안호상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100가족 초청 연극관람, 스타 배우들과 함께 하는 사진전과 콘서트, 대학로 라디오 공개방송 등 다양한 행사를 1년 내내 진행해 대학로를 대한민국 연극 1번지이자 희망 1번지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에는 배우 김갑수, 장영남씨가 홍보대사로 참가하고 정보석, 조재현, 박철민, 오달수, 유오성, 김지호, 황정민씨 등 스타 배우들이 희망도우미로 참여한다.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