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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2.06 18:04 수정 : 2009.02.06 22:43

‘빅뱅 도전기’ 출간기념회

인기 절정의 5인조 그룹 빅뱅이 6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색적인’ 기자간담회(사진)를 열었다. 음반 발매나 공연과 관련된 자리가 아니라 자신들이 쓴 <세상에 너를 소리쳐!>의 출판을 기념하는 간담회다. ‘꿈으로의 질주, 빅뱅 1만3140일의 기록’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지난달 28일 발간돼 현재 15만부 이상 판매되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진입했다.

책은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 등 다섯 멤버들이 각자의 성장과 연습생 시절의 고충과 노력, 그리고 가수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쓴 일종의 자기계발서다.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게 핵심 메시지다.

대성은 “꿈을 향해서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며 “꿈은 소중한 것”이라고 말했다. 빅뱅은 이번 간담회를 끝으로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솔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학선 객원기자 studiocarrot@naver.com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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