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0.02.15 17:33 수정 : 2010.02.17 10:52

서울남산국악당은 17일 저녁 7시30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을 무대에 올린다. 진도 씻김굿은 풍악에 맞춰 춤과 노래를 함으로써 이승에서 풀지 못한 망자의 원한을 풀어주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의식을 이른다. 31살에 신내림을 받은 뒤 전라도 지역에서 진도 씻김굿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송순단씨가 장례가 축제로 승화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02)2261-0514.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