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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본 ‘사람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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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진 세번째 개인전
<한겨레> 사진기자 출신인 사진가 임종진씨가 4월2일부터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갤러리에서 세 번째 개인전 ‘캄보디아 - 흙, 물, 바람’ 전을 연다. 캄보디아는 킬링필드와 앙코르와트의 나라로 알려져 왔지만 작가는 사람 사는 동네-캄보디아를 찍은 사진으로 전시를 한다. 임씨는 2004년 한 시민단체와 맺은 인연으로 캄보디아를 오가기 시작한 뒤 현지 사진을 찍어왔다. 2008년 가을부터는 15개월 동안 현지에 눌러앉아 장애인 학교 학생들의 친구로 지내며 도시 빈민촌과 시골마을을 찾아 무료사진관을 운영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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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본 ‘사람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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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본 ‘사람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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