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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4.28 22:27 수정 : 2010.04.28 22:27

국립창극단의 < 청 >

국립극장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내외 우수공연이 한자리에 모아 ‘2010 청소년공연예술제’를 29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벌인다. 케이비국민은행과 프랑스 문화원, 스위스 컬처럴 펀드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에는 국립극장 전속 예술단체의 작품과 국내외 초청작을 준비했다.

국립창극단의 <청>(29일∼5월8일)을 시작으로 개막공연인 국립무용단의 <코리아 환타지>(5월1일)와 <춤, 춘향>(5월28일∼6월1일), 국립창극단의 <내일의 소리, 내일의 명창>(5월26일), <박복희 명창-박유전제 수궁가>(5월29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5월1일∼9일)와 <사랑방 음악회>(5월28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국립무용단의 < 코리아 환타지 >

또 어린이문화예술학교의 어린이극 <할망>(5월4일∼16일), 예술무대 산의 인형극 <달래 이야기>(5월14∼22일), 극단 마실의 어린이극 <달려라달려 달달달>(5월19∼30일)이 초청되었다. 해외 초청작으로는 호주의 야외 탈인형극 <투스와 클러>(5월4∼5일)와 프랑스의 마임극 <코코리코>(5월27일)도 공연된다. (02)2280-4115∼6.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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