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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6.20 18:40 수정 : 2010.06.20 18:40

이종호 회장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회장 이종호·사진)는 한-스페인 수교 60돌을 맞아 24일부터 7월5일까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빌바오 등 4개 도시에서 한국 현대무용특집 <춤추러 가자> 공연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외교통상부·한국국제교류재단·주한 스페인 대사관·주한 라스팔마스 대한민국 분관이 후원하고 스페인의 대표적 거리무용 축제인 빌바오의 ‘레꾸스 레꾸’·‘사라고사 트라옉또스’, 바르셀로나의 ‘디에스 데 단사’·‘마스단사’ 등과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창무회 예술감독 김선미씨와 박순호·이인수·한선미 댄스프로젝트, 벨기에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은경씨, 세드라베무용단의 예효승씨, 피핑톰무용단의 김설진씨 등 국내외 11명의 무용가들이 참여한다.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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