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훈(사진) 우리문화가꾸기 총재는 24일 경기 양평군 두물머리의 세미원에서 연꽃박물관 개관식을 연다.
연꽃과 관련된 우리 조상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이 박물관은 세미원 안의 향원각 2~3층에 자리해 생활용품, 고서, 음식 등 1천여점의 유물과 자료를 전시한다. 개관 기념으로 24일부터 새달 15일까지 ‘한국인의 식생활 속에 담겨진 연꽃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를 한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개관하며, 3천원을 내고 세미원에 입장하면 연꽃박물관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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