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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8.02 21:02 수정 : 2010.08.02 21:02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미산의 자연훼손을 막으려는 주민들과 인디 음악인들이 오는 7~8일 성미산 일대에서 생태캠프 ‘아름다운 소통’을 연다. 이곳 주민들은 산 일부를 깎아내고 학교를 이전하려는 홍익재단에 맞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개막 퍼레이드, 성미산 숲속 음악회, 성미산 영화관,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숲속 음악회에는 아마추어 증폭기,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 성미산 지키기에 뜻을 같이 하는 인디 음악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무료. (02)322-0345.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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