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08.31 22:29
수정 : 2010.09.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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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서울충무로포크락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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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서울충무로포크락축제
‘1회 서울충무로포크락축제’가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서울 명보아트홀에서 열린다. 동물원, 박학기, 여행스케치, 풍경, 마로니에, 박강수 등 포크 가수들이 릴레이로 공연을 펼친다. 1~5일 한국 포크를 대표하는 그룹 동물원이 첫 무대에 올라 축제의 문을 연다. 박학기, 유리상자 박승화, 나무자전거 강인봉, 라이어밴드 이동은이 뭉친 프로젝트 밴드 포커스의 공연이 펼쳐지며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가수 심신, 여행스케치의 조병석, 시시엠(CCM) 가수 정송이, 마술사 함현진이 ‘포크-록과 마술이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선보이는 토크 콘서트도 마련된다. (02)2274-2121. www.myung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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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란츠 3~5일 한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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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란츠 3~5일 한국공연
뉴에이지 피아노의 거장 데이비드 란츠가 3~4일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과 5일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조지 윈스턴과 함께 뉴에이지 음악의 부흥을 일으킨 피아니스트다. 그는 최근 비틀스를 재해석한 앨범 <리버풀: 리이매지닝 더 비틀스>를 발표하고 함께 녹음한 플루티스트 게리 스트라우소스, 첼리스트 월터 그레이와 프로젝트그룹 데이비드 란츠 트리오(일명 리버풀 트리오)를 결성해 세계 투어를 돌고 있다. 이번 공연도 그 일환이다. 새롭게 태어난 비틀스의 명곡들을 들을 수 있다. (02)582-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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