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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0.08 09:45 수정 : 2010.10.08 09:45

존 레넌 탄생 70돌 기념앨범 세트

■ 존 레넌 탄생 70돌 기념앨범 세트

음반 수집가가 아니라도 탐낼 만한 박스세트 두 묶음이 나란히 출시됐다. 지난해 발매된 비틀스 박스세트에 이어 존 레넌의 전 앨범을 디지털 리마스터링한 박스세트가 지난 4일 나왔다. 오는 9일인 존 레넌 탄생 70돌을 맞아 전세계 동시 발매된 것이다. 영국 런던의 이엠아이 애비로드 스튜디오 엔지니어들이 리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했고, 존 레넌의 부인 오노 요코가 기획 과정을 지휘했다.

<이매진> 등 8장의 정규 앨범과 미발표곡을 담은 보너스 디스크까지 모두 11장의 시디로 구성됐다. 새로운 베스트 앨범 <파워 투 더 피플-더 히츠>도 함께 나왔다.


‘모던 재즈-더 컬렉터스 에디션…’
■ ‘모던 재즈-더 컬렉터스 에디션…’

올해 초 미국의 재즈명문 레이블인 블루노트의 70돌 기념 박스세트를 발매해 큰 인기를 끌었던 이엠아이가 산하 다른 재즈 레이블의 명반 30장을 모은 박스세트 <모던 재즈-더 컬렉터스 에디션 30시디스>를 발매했다.

쿨재즈의 서막을 알린 마일스 데이비스의 초기작을 비롯해 쳇 베이커, 빌 에번스, 베니 굿먼, 카운트 베이시, 루이 암스트롱, 듀크 엘링턴, 냇 킹 콜, 버드 파월, 세라 본 등의 대표 명반으로 구성돼 있어 재즈 초심자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사진 워너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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