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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1.09 09:07 수정 : 2010.11.09 09:07

배형경 군상조각전

배형경 군상조각전

묵묵히 앉거나 서 있는 군상 조각들(사진)이 존재감을 내뿜는다. 30여년간 표현주의 구상 조각을 해온 여성 조각가 배형경씨의 철과 청동 군상들은 실존의 버거움을 버티고 살아가는 인간의 운명에 대한 경외심 어린 오마주다. 서울 평창동 김종영미술관이 선정한 ‘2010년 오늘의 작가’ 선정 기념전에서 그의 최신작과 이전작을 함께 만날 수 있다. 11일까지. (02)3217-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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