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11.26 09:18
수정 : 2010.11.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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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보내온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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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지구의 아름다움과 눈물들 월간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판 창간 10주년전. 사막, 초원 등 지구 곳곳 대자연과 동물들이 펼쳐낸 미지의 풍경, 환경오염 등으로 병든 생태계의 이면들. 12월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544-1681.
바늘처럼 관객을 찌르는 인물 그림 분단 풍경을 그렸던 작가 송창씨의 근작전. 껄끄러운 질감의 골격과 표정으로 시대의 분위기를 내뿜는 익명의 인물들. 12월7일까지 서울 관훈동 나무화랑. (02)722-7760.
서울 강남북 화랑들의 끼리끼리 장터 서울 청담동 화랑 18곳에서 열고 있는 청담미술제(12월4일까지)와 서울 인사동 화랑 14곳이 마련한 인사미술제(12월1~7일).
청담미술제는 화랑가, 레스토랑, 백화점 명품관 등에 작가 70여명의 신작 400여점을 내거는 장소 마케팅으로, 작가 147명의 작품 430여점을 전시·판매하는 인사미술제는 주요 미대 예비작가 117명의 특별초대전으로 손짓.
바람이 보내온 숲 서울 관훈갤러리에 차려진 한국화가 이혜진 전. 숲에서 기억을 찾고 위로를 얻는다는 작가가 그린 신비스런 숲(사진). 12월7일까지. (02)733-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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