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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2.08 21:37 수정 : 2011.02.08 21:37

내년 2월 개봉 예정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을 구출한 한국 해군의 ‘아덴만의 여명’ 작전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영화 <괴물>에 투자했던 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아덴만의 여명>(가제)을 논픽션 영화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김영대 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 영화가 200억원 규모로 제작을 추진중이며 내년 2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아덴만 작전이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느낀 국민들에게 감동과 자긍심을 느끼게 해줄 것으로 생각해 제작을 결정했다”고 밝히고, 해군 특수전여단(UDT) 대원들의 휴머니즘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본준 기자 bonb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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