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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2.15 18:18 수정 : 2011.02.15 18:18

‘한겨레가 뽑은 올해의 사진가’

‘한겨레가 뽑은 올해의 사진가’ 시상식이 14일 서울 서교동 갤러리카페 에티오피아에서 열렸다. 최우수상은 이강훈씨가 차지했고, 류정호·신병문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한겨레>는 지난해말 심사위원단(위원장 사진가 최봉림)을 꾸려 ‘한겨레포토워크숍’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사진가를 뽑았다. 수상자들은 상패와 캐논의 디에스엘알(DSLR) 카메라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올 한해 동안 <한겨레> 지면을 통해 작품사진을 소개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지홍민 캐논코리아 부장·곽윤섭 사진마을 담당 기자·우수상 신병문·최우수상 이강훈·우수상 류정호·오태규 디지털미디어본부장·신미식 사진가.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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