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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6.14 20:42 수정 : 2011.06.14 20:42

파르하드 후사인 ‘더 러빙 캐털리스츠’

세계 미술계에 ‘친디아’(중국+인디아) 바람을 일으킨 인도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가 마련됐다. 서울 관훈동 공아트스페이스 1~4층 전관에서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자이언트 엘리펀트-인도 현대미술’전에는 산토시, 파르하드 후사인, 딜리프 샤르마 등 미국, 아시아 무대를 넘나드는 인도 미술가 17명의 작품 74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서구 중심 미술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흐름’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다. 전시 제목 ‘자이언트 엘리펀트’는 ‘거대한 코끼리’란 뜻처럼 뿌리깊은 역사와 문화 저력을 바탕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떠오르는 ‘인도 미술’을 상징한다. 7월31일까지. (02)730-1144.

정상영 기자, 도판 공아트스페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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