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1.06.16 20:26 수정 : 2011.06.16 20:26

콕콕 이 전시

사진작가 탁기형(<한겨레> 사진부 선임기자)씨는 스쳐 지나가는 모든 사물과 시간 등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렌즈에 담아왔다. 그가 16일부터 일상의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작품 31점을 모아 사진전 ‘사색(寫索)하다’를 열었다. 때론 무심한 듯 보이는 사진에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진중한 접근 자세와 따뜻한 시선이 느껴진다. 28일까지 서울 정동 공간루 정동갤러리. (02)765-1883.

서양화와 동양 칠화기법의 만남 서양화이면서 동양의 수묵 느낌이 짙다. 동양의 전통 칠화기법을 현대에 맞게 재조명하여 새로이 그려내는 우상호 작가가 15일부터 개인전을 열었다. 옻칠 대신 아크릴을 사용함으로써 서양화와 동양의 전통기법을 접목시킨 작품 30점을 선보였다. 21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제1전시장. (02)736-1020.

인체에 접한 산수의 아름다움 산수화를 조각으로 재구성하는 젊은 김윤재 작가가 첫 개인전 ‘산수조각’전을 열었다.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과 도자를 이용한 조각 15점과 조각작품을 사진으로 찍은 뒤 캔버스에 출력한 사진 6점을 내놓았다. 29일까지 서울 청담동 유아트스페이스. (02)544-8585.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