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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문화 단신 |
6·25 당시 피난민 일상 한눈에
한국전쟁 당시 북새통이던 임시수도 부산의 피난민, 시민들은 어떤 일상을 살았을까. 국립민속박물관은 전쟁 때 부산 수영비행장에서 미군 군의관으로 근무했던 찰스 버스턴 미국 코네티컷대 명예교수가 당시 일상을 찍은 컬러 슬라이드와 약 4분짜리 컬러 동영상을 22일부터 상설전시관 복도에 선보인다. 02)3704-3114
재즈팬이 뽑은 연주자들 한무대
재즈 팬들이 직접 선정한 재즈 연주자들의 ‘리더스폴 콘서트 2011’이 24~25일 서울 역삼동 엘아이지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지난 두달간 재즈 팬 300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6개 분야에서 최고 뮤지션으로 선정된 이지영(피아노), 이순용(베이스), 서덕원(드럼), 박주원(기타), 김지석(색소폰), 혜원(보컬) 등이 함께 선다.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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