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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8.22 20:00 수정 : 2011.08.22 20:00

아이돌 일색이던 가요계에서 최근 가창력 뛰어난 가수나 인디 밴드 등으로 눈을 돌리는 흐름이 이는 가운데, 이동통신사 음원 사이트가 인디 음악 시상식을 만들기로 해 주목된다. 케이티가 운영하는 올레뮤직(옛 도시락)은 서울 홍대 앞 라이브 클럽 연합체인 라이브음악문화발전협의회와 손잡고 다음달부터 ‘올레뮤직 인디 어워드’를 열기로 했다. 인디 음악을 대상으로 매달 ‘이달의 앨범’, ‘이달의 아티스트’, ‘이달의 루키’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등 7명의 자문위원단이 후보를 선정하면 올레뮤직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확정한다. 첫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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