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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8.25 20:26 수정 : 2011.08.25 20:26

양화가 조은만씨가 24일 서울 화동 정독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작가의 삶에서 대화를 통해 ‘나와 너’를 포용하는 자세를 배워가는 과정을 수채그림 29점에 담았다. ‘그녀의 파동’, ‘길을 찾아보자’, ‘무엇이 있을까?’ 등의 작품들이 마치 파동처럼 이어져 ‘당신? 사랑합니다.’란 글로 형상화하는 전시 형식이 흥미롭다. 30일까지. (02)2011-5799.

이기일 작가 빗자루 설치작품

사사롭게 사라져가는 흔적들과 사회적 관계에 집중하는 작업을 해온 이기일 작가가 플라스틱 빗자루에 눈을 돌렸다. 24일부터 서울 충정로 3가 대안전시공간 충정각에서 열리는 그의 ‘레인보 폴’전에는 다양한 빗자루 설치작품들이 나온다. 더러운 것들을 걷는 빗자루의 알록달록한 플라스틱 실을 한올 한올 뽑아내어 꼬거나 엮어서 만든 것들이다. 9월16일까지. (02)363-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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