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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자가 본 화가들의 생생한 모습 |
서울 인사동 현갤러리는 국내 미술계 중견 작가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현직 기자의 사진전 ‘현장에서 만난 화가들’을 28일부터 열고있다. 〈CNB뉴스〉의 왕진오 기자가 6년여 동안 만난 화가 2000여명 가운데 김종학, 이만익, 박서보, 이두식, 박항률, 사석원, 김창열, 이왈종씨 등 작가 13명의 모습들을 간추렸다. 주로 전시장과 작가의 작업실 등에서 찍은 사진들이라고 한다. 10월4일까지. (02)723-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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