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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11.14 19:41 수정 : 2011.11.14 19:41

작곡가 임준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한국음악협회(이사장 김용진)는 14일 ‘제30회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에 작곡가 임준희(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국악 칸타타 <어부사시사>를 선정했다.

칸타타 ‘어부사시사’는 조선 중기 문인인 고산 윤선도가 시조 ‘어부사시사’에서그려낸 어촌의 사계절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국악과 양악 관현악단·합창단·독창자 등 출연진만 130명이 넘는 대곡이다.

임 교수는 오페라 <천생연분>, 관현악 <알타이 제전>과 칸타타 <한강> 등을 작곡했다. 우수상은 조원행의 <청청>, 정동희의 <능청>, 안현정의 <오래된 정원>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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