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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12.05 20:40 수정 : 2011.12.05 20:40

10일부터 출연자 공연 잇따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텔레비전 화면 바깥으로 빠져나온다.

한국방송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톱밴드> 출연자들의 합동공연이 10일 저녁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톱밴드> 우승팀 톡식과 준우승팀 포(POE)를 비롯해 게이트 플라워즈, 브로큰 발렌타인, 아이씨사이다, 엑시즈 등 화제를 모았던 밴드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톱밴드> 출연 뒤 서울 홍대 앞 라이브클럽 공연 매진사례를 이루는 등 인디 밴드 돌풍의 주역이 됐다. 지난달에는 팬들이 직접 기획한 ‘톱밴드 록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치러지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방송>이 직접 주최한다. (02)541-7110.

위성·케이블 채널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케이 3>의 ‘톱 11’ 출연자들이 나오는 공연도 10일 광주 염주체육관과 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시작으로 부산(23일), 대구(24일), 수원(30일), 대전(31일), 인천(1월7일) 등에서 열린다. 우승팀 울랄라세션과 준우승팀 버스커버스커, 김도현, 민훈기, 신지수, 이건율, 이정아, 크리스티나, 크리스, 투개월, 헤이즈 등 11개팀 전원이 무대에 오른다. 다만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드는 광주 공연에만 출연한다. 씨제이이앤엠 관계자는 “브래드가 고향인 미국에 돌아가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1577-3363.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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