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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5.07 20:12 수정 : 2012.05.07 20:12

폴 포츠(43·왼쪽)와 보니 타일러(61)

2007년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 우승자인 폴 포츠(43·왼쪽)와 1980년대를 풍미한 영국의 팝디바 보니 타일러(61·오른쪽)가 한국에서 처음 만난다.

홍보대행사 피(P)당은 7일 한국 법무부가 위촉한 청소년 선도대사 자격으로 내한한 폴츠가 오는 12·13일 ‘불멸의 팝 콘서트 1.0’에 출연하는 자신의 우상 타일러의 공연을 보고자 일정을 바꿨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 타일러의 팬이었던 포츠는 “영국 우리 집에서 불과 7㎞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지역에 타일러가 산다는 걸 알고 있었으나 그간 한 번도 만나볼 기회가 없었다”며 10일 저녁으로 예정된 첫 만남을 고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츠는 1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타일러와 리오 세이어(64), 그룹 ‘맨해튼스’의 합동공연도 지켜볼 계획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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