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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7.30 20:06 수정 : 2012.07.30 20:06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하다 귀국해 활발하게 솔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30~40대 젊은 여성 연주자 4명이 피아노 4중주단 ‘브라이트앙상블’을 만들어 새달 17일 저녁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연다.

바이올린 임혜련(엠앤피챔버오케스트라 악장), 첼로 이현정(코리안필오케스트라 수석), 비올라 이지선(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피아노 김지언(배화여대 교수)으로 구성된 브라이트앙상블은 그동안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 새날아트홀 실내악축제 등 비공식 연주를 해왔다.

창단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4중주 1번 사단조>, 말러의 <피아노 4중주 가단조>, 드보르자크의 <피아노 4중주 라장조>를 들려준다.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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