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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1.04 19:18 수정 : 2012.11.04 19:18

울라지미르 신케비치(26·독일 베를린예술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95)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27일~11월4일 열린 ‘201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벨라루스 출신의 첼리스트 울라지미르 신케비치(26·독일 베를린예술대)가 우승했다.

통영국제음악제 사무국은 3일 오후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결선 경연에서 신케비치가 슈만의 <첼로 협주곡>을 탁월하게 연주해 1위 수상과 함께 ‘윤이상 특별상’도 받았다고 밝혔다. 2위(상금 2천만원)는 한국의 박안젤라진영(25·베를린예술대)씨와 러시아의 알렉세이 질린(25·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음악원)이 공동 수상했다. 박안젤라진영씨는 ‘박성용 영재특별상’도 함께 받았다.

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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