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회장 정재옥·크레디아 대표이사)는 21일 ‘제5회 공연예술경영상’의 대상 수상자로 박은희(60·사진·한국페스티발 앙상블 음악감독) 디큐브아트센터 극장장을 선정하였다. 또 ‘올해의 공연예술가상’은 올해 뉴욕 데뷔 35돌을 맞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57·사진·조이오브스트링스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젊은 공연기획자상’은 양창섭 서울시향 홍보마케팅 차장과 이현정 엘지아트센터 마케팅 팀장, ‘공연예술공로상’은 권석호 한국공연예술경영인 협회 회계고문을 뽑았다. 시상식은 새달 3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한국공연예술 30년사> 발간식과 함께 연다.
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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