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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7.03 20:17 수정 : 2013.07.03 20:17

'엄마와 나 그리고 아이들'

국내 유일한 흙인형작가인 김명희씨가 8월4일까지 경기도 양평 세미원의 연꽃밭에서 ‘엄마와 나 그리고 아이들’(사진)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어릴 때 느낀 엄마에 대한 느낌과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감정들을 흙으로 표현한 작품 32점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엄마·나·아이 얼굴 흙으로 만들기’ 등 이벤트도 한다. (031)775-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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