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4.08.07 08:35 수정 : 2014.08.07 08:35

머라이어 캐리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11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6일 공연기회사 예스컴이엔티 관계자는 "캐리가 오는 10월 8일 한국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아직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가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캐리가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지난 2003년 이후 11년 만이다. 그러나 지난 2009년 10월 앨범 홍보차 내한해 5년 만의 한국 방문이다.

1990년 발표한 데뷔 앨범으로 스타덤에 오른 캐리는 탁월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최고의 팝 스타다. 세계적으로 2억2천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무려 18곡을 빌보드 1위에 올렸다.

지난 5월 4년 만의 정규 앨범 '미. 아이 엠 머라이어…디 일루시브 샨투스'(Me. I Am Mariah…The Elusive Chanteuse)를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