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4.12.07 21:47
수정 : 2014.12.07 21:47
러시아 최고의 빅밴드 ‘블라디미르 톨카체프 빅밴드’가 온다. 두번째로 한국 공연을 펼치는 톨카체프 빅밴드는 듀크 엘링턴의 곡과 본격 클래식 작품을 연주해왔다. 거슈윈의 <포기와 베스> 등 대규모 악곡을 다루는 데 정평이 난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재즈 명곡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려준다. 10(수)~11(목)일 서울 한전아트센터. 1544-1555, 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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