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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2.28 20:57 수정 : 2014.12.28 20:57

대장 태성과 한때 잘나갔던 회사원 민석, 방황하던 지환, 꿈을 찾아 미국에서 온 윤민, 군 제대 뒤 무작정 상경한 철진까지 20대 후반~30대 후반 다섯 청년의 꿈과 희망, 좌충우돌 창업 성공기를 그려낸 창작 뮤지컬. 용기와 위로가 필요한 이태백, 삼포세대 젊은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목요일(내년 1월1일)까지. 서울 삼성역 케이티앤지 상상아트홀. (02)332-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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