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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1.05 19:13 수정 : 2015.01.05 19:13

김홍박 호른 연주자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금관 주자로 꼽히는 호른 연주자 김홍박(33)씨가 2015년 시즌부터 유럽의 정상급 악단인 노르웨이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호른 수석으로 선임됐다.

목프로덕션은 5일 김씨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세계 메이저 오케스트라에서 금관 수석으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오슬로 필하모닉은 1879년 창단된 노르웨이 최초의 관현악단으로 마리스 얀손스, 앙드레 프레빈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손을 거친 유럽의 명문 악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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