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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전시
수목, 두다멜이 빚은 말러 교향곡을
등록 : 2015.03.22 20:05
수정 : 2015.03.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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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의 구스타보 두다멜은 이미 거장 지휘자다. 베네수엘라의 빈민 청소년 음악교육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 출신인 그가 엘에이(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한국에 온다. 말러 전문가 두다멜은 첫날 말러 교향곡 6번을 연주한다. 25,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6303-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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