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5.04.14 20:25 수정 : 2015.04.14 20:25

이병복 극단 자유 대표.

무대미술가이자 극단 자유의 대표인 이병복(88)씨는 13일 소장자료 약 2천476점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산하 예술자료원에 기증했다.

기증 목록은 공연 및 작업 과정을 담은 사진자료 190여점, 의상 스케치·가면·미니어처 등 무대미술 자료 580여점, ‘카페 테아트르’에 대한 자료가 370여점, 세계무대미술경연대회(PQ) 관련 자료 80여점 등이다. 이밖에도 프로그램, 스케치, 대본, 영상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됐다. 예술자료원은 2013년부터 이씨의 자택과 그가 관장인 무의자박물관에 6개월간 인력을 파견해 이 자료들을 분류하고 디지털화 작업을 했다.

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