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4.19 20:01
수정 : 2015.04.19 20:01
올해 첫선을 보이는 경기실내악축제가 오는 24일부터 경기 곳곳에서 열린다. 먼저 2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노부스콰르텟이 보로딘의 주옥같은 걸작 현악4중주 제2번을 들려준다. 25일엔 고양아람누리 음악당에서 피아니스트 피어스 레인이 ‘프랑크 피아노 5중주’에서 앙상블을 선사한다. 26일엔 부천시민회관에서 ‘베버의 트리오’ 피아노, 플롯, 첼로의 연주가 마련된다. (031)230-3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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